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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버월드, Consensys와 계약 체결로 메타마스크, 인퓨라 등 공식 파트너사 선정

블록체인 전문기업 엔버월드에서 Consensys와의 계약 체결을 통해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엔버월드는 NFT마켓플레이스 '엔버마켓', 가상합성자산 DeFi 거래 플랫폼 '엔허브', NFT 멤버쉽 서비스 'NWX' 등 이더리움과 솔라나 멀티 체인을 채택하여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실질적인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과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공동설립자 '조셉 루빈'이 수장으로 있는 Consensys는 이더리움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메타마스크'와 이더리움 개발자에게 다양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인퓨라' 등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Consensys와의 계약에 대하여 엔버월드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엔버월드의 유저 인프라 및 기술력을 반증한 것이며, 신규 유저풀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와 차세대 레이어3 메인넷 런칭을 통해 세계 암호화폐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Web3.0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버월드는 지난 17일 1,080명 규모의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단독으로 대규모 SUMMIT을 진행하고 해당 행사를 통해 히든 프로젝트를 공개한 바 있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메타마스크 파트너사 공식 파트너사 계약 체결 현재 메타마스크

2022-12-22

LA공립교 재학생 66만명 코로나 관리, 한인이 책임

일리노이주에 본사를 둔 한인 운영 공공안전 클라우드 플랫폼 회사가 66만여명이 재학중인 LA통합교육구(LAUSD)의 코로나19 관리 시스템 운영을 맡게 됐다.   LAUSD에 따르면 새 학년이 시작된 지난 15일부터 한인이 운영하는 코코모(Kocomo247)가 코로나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LAUSD는 팬데믹이 시작된 후 '데일리 패스' 등 코로나에 관련한 여러 안전 시스템을 도입했었다. 지난 15일 개학부터는 데일리 패스 이용을 중단했지만, 여전히 백신 접종 여부 및 지역 등 다른 안전 시스템은 진행 중이다.   LAUSD는 그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스템을 이용했지만 잦은 고장과 비싼 비용으로 업체를 바꾸기로 결정한 후 코코모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대 코코모 최고 경영자 (CEO)겸 대표는 "올해 6월에 계약을 체결했다"며 "작은 회사로 시작했는데 이번에 LAUSD와 계약을 맺게 돼 회사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빠르면 3~6개월 이내에 LAUSD 코로나 관리 시스템에 코코모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모바일 앱을 통해 QR코드를 만들어 외부인 출입 및 추적을 가능하게 하는 등 추가 안전 시스템도 도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이어 "코코모는 현재 치즈케이크 팩토리, 암트랙 등 다양한 기업의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추후 공공기관의 안전 관리 시스템 도입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코모는 2018년 설립된 안전 관리 플랫폼으로, 익명 제보 및 실시간 응급 시스템 등 9개의 안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는 일리노이주 노스브룩 지역에 있으며 직원 4명으로 시작해 현재 18명으로 커졌다. 김예진 기자안전업체 한인 한인 안전업체 계약 체결 이번 계약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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